Review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 문준영(피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빅데이터 시대가 열리고 많은 사람이 데이터가 중요하다,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정작 어떤식으로 데이터가 사용되는지 잘 몰랐던 사람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고 유용하게 웹 및 앱 데이터를 다룰수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4를 구체적으로 사용 예시를 설명하고 실습을 통해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읽었으면 하는 대상

구글 애널리틱스4를 사용하기 위해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데이터 분석가를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마케팅, 기획, CEO를 포함해서 데이터를 알아야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입니다.

또한,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직군에 계신 분들에게도, 데이터를 다루는 직군에 계신 분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익히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책을 통해서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분들이 어떤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지, 어떤 식으로 데이터가 사용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 내용

구글 애널리틱스4 에서 사용되는 용어정리부터 시작해서 실습을 통한 구글 애널리틱스4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세션, 이벤트, 사용자, 새사용자 등 헷갈리는 개념을 비교를 통해 잘 설명해줍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없더라도, 제공되는 데모 & 실습 계정을 통해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내용 외에도, 사용 사례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 다양하게 설명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장점

전반적인 구글 애널리틱스4 사용법을 실습위주로 설명합니다.

독자가 어려워 할 것 같은 개념을 쉽게 풀어서 가르쳐줍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가 주로 사용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이를 통해서 데이터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

통계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겼습니다.

입문자를 대상으로 설명한 책이라서 그런지, 코호트 분석이라든지, 구글 애널리틱스4에 나오는 통계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씁니다.


마무리

구글 애널리틱스4를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미루기만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간단한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그냥 읽기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데이터 속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